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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 시즌 1 삽화 4 에피소드 4 2005

업무 쉬는 시간에 한 여자가 레스토랑으로 들어선다. 삼순(김선아)의 이름표 [김희진]을 본 여자는 빙긋 웃으며 자신과 이름이 같다고 말한다. 잠시 갈등하던 삼순은 그냥 돌아서려던 유희진(정려원)에게 커피를 대접한다. 진헌(현빈)과 삼순이 연애를 한다는 소문이 레스토랑 안에 돈다. 진헌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삼순에게 내밀며 100일 기념을 축하한다. 진헌의 천연덕스러운 말에 삼순은 어이가 없다. 100일 기념 식사를 위해 간 경쟁 레스토랑에서 삼순과 진헌은 채리(이윤미)와 그녀의 약혼자 현우(이규한)와 마주친다. 한편 레스토랑의 손님으로 온 불륜남녀와 본처 사이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 삼순은 즉석 이벤트로 진헌의 피아노 연주를 제안한다. 진퇴양난에 빠진 진헌은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를 시작한다. 그때 유희진이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서고, 삼순은 묘한 질투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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